중국 바이어와 맞춤형 수주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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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수조, 4일 섬유센터서…50만 달러 계약

2015-06-10 오후 4:38:34


국내 패션 소재 업체와 중국 의류 바이어와의 수주 상담회가 지난 4일 섬유센터에서 열렸다.



국내 패션 소재 업체들이 중국 시장을 뚫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한국섬유수출입조합(민은기 이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섬유세라믹과)의 섬유 기술력 향상 사업인 ‘글로벌 공급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패션 소재 업체와 중국 의류 바이어와의 수주 상담회를 지난 4일 섬유센터에서 가졌다.

이번 상담회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기업지원팀의 중국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방문한 바이어들과직접 국내에서 맞춤형 상담회를 수행하는 운영 시스템이다. 이번에는 중국섬유정보센터가 인솔한 22개사의 중국 바이어들이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민트코퍼레이션, 에이치앤투 등 8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MI송학텍스는 여성 파티복용 자카드 직물, 파고인터내셔널은 재킷 및 아웃도어용 트리코트 직물, SM텍스는 드레스ㆍ수영복ㆍ레깅스용 니트 직물, 한강인터텍스는 코트ㆍ재킷용 교직물, 영풍필텍스는 스포츠ㆍ아웃도어용 우븐 직물, 화수텍스타일은 여성 재킷용 린넨ㆍ코튼ㆍ레이온 직물, 에이치앤투는 모달 및 텐셀 직물, 민트코퍼레이션은 아웃도어용 소프트쉘 경량 직물을 각각 소개해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참가한 중국 바이어들은 미리 1:1 매칭한 국내 업체 외에도 더 많은 소재를 살펴보기 위해 분주하면서도 진지한 상담을 벌여 참가 업체들에게도 만족스러운 상담회였던 것으로 보인다.

향후 한-중 FTA 비준 이후를 대비한 전략적 수주 마케팅 지원 사업인 이번 상담회에서는 71만9000 달러의 상담 실적과 50만 4000달러의 계약 실적을 올렸다. 이번 수주 상담회가 짧은 일정으로 진행됐지만 어려운 수출 환경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는 패션 소재 업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섬유수출입조합은 앞으로도 ‘글로벌 공급망 지원 사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수주 상담회 등 국내 업체를 위한 마케팅 지원 사업을 늘려갈 방침이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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