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컴젠’ ‘T’ 신규 삼총사에 쏠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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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오전 9:30:50

존스…신세계 강남점·경기점 등 A급 매장 속속 오픈
컴젠·T도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초반 반응 기대이상




하이엔드 여성복 '존스' 모델 강소라 22SS 컬렉션 화보

세아그룹 계열 에스앤에이(대표 김기명)에서 이번 시즌 론칭한 신규 브랜드 '존스' '컴젠' 'T' 등 3인방의 행보에 유통가의 관심이 쏠린다. 그 중에서도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 '존스'가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존스'는 론칭하자 마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단숨에 기대주로 떠올랐다. '타임리스 클래식' 콘셉트에 맞춰 하이엔드 테일러링과 프리미엄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어필한 것이 맞아 떨어졌다.


이를 보여주듯 지난 달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경기점에서 기대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다.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오픈 10일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했으며, 경기점에서도 여성복 조닝에서 매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컴젠' 모델 이수혁, 지이수

◇ '존스' 브랜드 뮤즈로 배우 강소라 기용 세련미 강조
'존스'는 예술 전반에 걸친 정구호 CD의 남다른 조예가 집약된 브랜드로 시간의 흐름에 구애받지 않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타깃 연령층을 좁히면서 유행을 따르기 보다는 어떤 연령층의 여성에게나 판타지를 줄 수 있는 브랜드를 표방한다.  이를 통해 해외 명품 브랜드가 수십 년에 걸쳐 이뤄낸 포지셔닝에 들어가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다.


'존스'는 타겟을 연령으로 가르지 않는다. 빌려온 젊음을 내세우지도 않는다. 이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럭셔리 브랜드의 클래식 라인이 유행을 타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 존스는 타겟 연령층의 구분을 무색하게 하는 불변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이를 실현할 방법은 궁극의 퀄리티와 클래식에서 찾았다.


여기에 시대를 읽는 정구호 CD의 탁월한 감각으로 현대적인 터치를 더해 차별화를 꾀했다. 바로 '존스'만의 '뉴 클래식'으로 재탄생 한 것이다. 존스의 2022 SS시즌 컬렉션에는 글래머러스 하고 드레시한 리조트룩이 다수 포함됐으며 색감 또한 풍부하다. 모든 라인을 통틀어 입체적이고 구조적인 실루엣을 추구한다.


특히 '존스'의 뮤즈인 배우 강소라는 컬렉션 이미지 속에서 검은 머리를 정갈하게 빗어 하나로 묶은 단 하나의 헤어스타일로 모든 라인의 의상을 소화한다. 최고의 럭셔리는 개인적인 것임을 증명하듯 결코 과하지 않고 일상이 된 우아함을 담아낸다.


매장 인테리어에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녹여냈다. 전면에 가죽 위빙과 마호가니 나무를 입체적으로 활용해 마치 프라이빗한 타운하우스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준다. 고급스러운 라운지와 피팅룸을 통해 존스의 독보적인 프리미엄 감성을 살렸으며 브랜드 아이덴티티 컬러인 강렬한 버건디와 짙은 브라운이 매장 전체에 무게감과 우아함을 감돌게 한다. 이 멋진 공간에서 옷을 걸치는 순간 '존스'가 창조한 페르소나를 덧입게 된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모든 세대가 한 번쯤 갈망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위한 정구호 CD의 고민이 녹아 있는 지점이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컴젠' 주목
'컴젠'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은 따스하고 화사한 색감과 구조적인 실루엣의 뉴 컬렉션을 선보이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대칭 속 절제미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공개한 SS시즌 화보는 전속모델 이수혁과 지이수가 성별에 상관없이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젠더리스룩을 다양하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번 시즌엔 봄의 화사함과 함께 트렌디한 컬러 스타일을 제안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봄을 상징하는 트렌치코트는 대지의 따스함을 담은 오트베이지와 트윌이 느껴지는 오렌지 컬러로 출시돼 스타일에 생동감을 더한다. 여기에 버블핑크와 라벤더 등 로맨틱한 컬러 아이템과 한 여름을 위한 경량 기능성 아이템, 건축적인 구조를 살린 아우터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스트리트 캐주얼 'T' 22SS 이미지컷

◇ MZ세대 스트리트 캐주얼 'T'도 가세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T'는 'Borderle ss Liberal(자유주의)'이라는 키워드를 철학으로 독창성, 창조성, 진정성을 가진 MZ세대를 타깃으로 문화, 패션, 성별에 관한 무한한 자유를 지향한다.


이같은 콘셉을 바탕으로 △다양한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베이직 그룹의 'T 에센셜' 라인 △액티브 요소가 가미된 'T 얼터너티브' 라인 △스트리트웨어 콘셉트의 'T 리버럴' 라인 △콜래보를 기반으로 한 'LSRS 캡슐' 등 네 가지 라인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매장 인테리어는 친환경적인 콘셉으로 타일과 우드가 조화를 이뤄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T'는 론칭을 기념해 아티스트 장가노, 뮤지션 마미야, 일렉트로닉 디제이 겸 포토그래퍼 소마킴, 무용수 최호종, ID매거진 한송인 등 개성있는 아티스트들과 5인 5색 캠페인 촬영을 통해 MZ세대만의 라이프스타일과 감성을 표현해 어필하고 있으며, 롯데 인천터미널점·현대 판교점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존스' 파르나스몰 플래그십 스토어 전경 및 내부



이은수 기자
les@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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