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즈 보너, 2023 BFC/GQ 디자이너 패션 펀드 수상

2023-06-08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12개월 맞춤형 멘토링, 법률 서비스, 1억 6286만 원 상금 수여

디자이너 그레이스 웨일즈 보너


영국패션협회(BFC)는 패션 브랜드 웨일즈 보너 의 창립자 그레이스 웨일즈 보너(Grace Wales Bonner)를 2023년 BFC/GQ 디자이너 패션 기금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그녀는 12개월간의 맞춤형 고급 비즈니스 멘토링 프로그램과 셰리던스의 프로보노 법률 서비스, 그리고 10만 파운드(약 1억 6286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영국판 <GQ>의 편집 콘텐츠 책임자 아담 바이다위(Adam Baidawi)는 그레이스 웨일즈 보너를 "럭셔리 패션 하우스가 무엇인지, 그리고 럭셔리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에 대한 개념을 재설계하고 있는 예리한 비전을 가진 짜릿한 인재"라고 극찬했다. 이어 "그녀는 야심차고, 협력적이며, 글로벌한 모던 크리에이티비티의 총체적 구현"이라고 평가했다.


2023 BFC/GQ 디자이너 패션 펀드 수상자 그레이스 웨일즈 보너는 "힘든 여정을 계속해 나가고 있는 나와 팀원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종류의 지원을 받는다는 것은 인디 브랜드인 우리에게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웨일즈 보너의 2023 봄/여름 컬렉션


그레이스 웨일즈 보너는 상복이 많은 편에 속한다. 그녀는 이미 2019년에 BFC/보그 디자이너 패션 펀드 수상자가 되어 20만 파운드(약 3억 2771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FDA)의 2021년 패션 어워즈의 올해의 인터내셔널 남성복 디자이너 후보에 처음 이름을 올렸고 2021년 안담 패션 어워드에서도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23 BFC/GQ 디자이너 패션 펀드 최종 후보에는 AGR, 비앙카 손더스, 블루 번햄, 파리아 파자네가 포함되었으며, 이들은 BFC의 디자이너 이니셔티브 팀을 통해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전 BFC/GQ 디자이너 패션 펀드 수상자로는 니콜라스 데일리, 알루왈리아, 에이콜드월, 크레이그 그린, E 타우츠, 크리스토퍼 섀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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