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잡은 伊 풋웨어 ‘숄’, 현대 본점서 첫 팝업

2023-05-31 김우현 기자 whk@fi.co.kr

내달엔 신세계 대구점·신세계 대전점서 추가 팝업

이태리 풋웨어 브랜드 '숄'이 현대백화점 본점에 첫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100년 이상된 유러피안 풋웨어 브랜드 '숄(Scholl)'이 지난 26일 현대백화점 본점에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을 통해 국내 첫 소개된 '숄'은 비이커 플래그십 스토어 및 유틸리티 워크웨어 브랜드 '시프트 G' 매장에서 숍인숍으로 운영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오는 6월에는 신세계 대구점과 신세계 대전점에 추가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숄은 국내 출시 이후 컬렉션 라인이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코르크 미드솔 스웨이드 크로그 샌들, 투스트랩 샌들, EVA 소재 컴포트 투스트랩 샌들 등이 꼽힌다.

숄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시그니처 금속 버튼, 우드솔 등을 사용해 헤리티지를 강조한 '아이코닉 라인'과 코르크 소재 미드솔을 기반으로 트렌디한 어퍼 디자인 및 컬러를 입힌 '컬렉션 라인' 위주로 선보인다.

특히 정형외과적 기초에 뿌리를 둔 발 모양을 지지하는 아치형 구조와 코르크 성분의 부드러운 스웨이드 미드솔로 발의 편안함을 더해 눈길을 끈다. 산뜻한 컬러감의 변형 아웃솔(밑창), 발등 리본 장식 등 트렌디한 어퍼 스타일을 추구해 업계 최고 수준의 샌들 디자인을 자랑한다. 남성과 여성 상품으로 구성되며 아이코닉 라인은 20~30만원대, 컬렉션 라인은 10만원선이다.

이무영 남성복사업부장 상무는 "전세계 M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숄'을 통해 아이코닉하고 편안한 풋웨어를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며 "캐주얼 및 스트리트 감성의 아이템과의 조화를 통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밀라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숄'은 유럽·아시아 등 전세계 60개국에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비이커 청담·한남·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 유틸리티 워크웨어 브랜드 시프트G 매장과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 등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는 온·오프라인 슈즈 편집숍 등 리테일 파트너사와의 홀세일 비즈니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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