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21년 ‘디아도라’ ‘말본골프’에 하이라이팅

2021-01-13 황연희 기자 yuni@fi.co.kr

‘코닥 어패럴’ 자신감 얻어 신규 사업 과감하게 확장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새롭게 론칭하는 '디아도라'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지난해 '코닥어패럴'에 이어 올해 '디아도라' '말본골프' 2개 브랜드를 추가하며 신규 사업에 과감함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코닥어패럴'로 패션 마켓에 출사표를 던져 각종 매체 및 유통사에서 라이징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온-오프라인 동시 채널 공략, 론칭 첫 해 42개 매장 확보, 1억원대 스타 매장 배출, 하반기 140여억원 매출 달성 등 코로나19 시기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550억원 매출 목표를 정했으며 수퍼비를 통해 중국 론칭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디아도라'와 '말본골프' 2개의 신규 브랜드를 추가 론칭한다.
'디아도라'는 1948년 이태리에서 론칭한 스포츠 브랜드로 스포츠 활동의 협력, 팀정신, 가치있는 경쟁 등을 모토로 한다. 신발은 직수입으로 전개되고 의류는 라이선스 방식으로 운영한다. '디아도라' 신발 라인은 에스마켓에서 유통을 시작했으며 의류는 4월경 캡슐 라인을 통해 테스트를 벌일 계획이다. 본격적인 전개는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한다.


2030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한 '말본골프'

또 미국의 '말본골프'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하반기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말본골프'는 미국 캘리포니아 기반의 골프웨어로 스트리트와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녹인 독특한 컨셉이 특징.

'말본골프'의 국내 마스터-라이센싱 계약은 모던웍스가 체결했으며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추동시즌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하이라이트브랜즈는 '말본골프'가 20~30대 젊은층 골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고 패션성이 강조된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시장이 커지고 있어 골프웨어 시장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테스트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이준권 대표는 "하이라이트브랜즈는 아이덴티티와 스토리가 탄탄한 브랜드라면 고객들에게 충분히 호응을 얻을 수 있다. 각 브랜드별로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은 후 각각의 특징에 맞게 브랜드를 전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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