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브랜드 ‘옘스코르’, 코웰패션 투자 유치

2020-06-18 이은수 기자 les@fi.co.kr

제2 파인드카푸어 예고 · · ·면세, 해외 진출 등 사업 확장



백 브랜드 ‘옘스코르’를 전개하는 엑서머스(대표 김형대)가 외부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8월 론칭한 핸드백 브랜드 ‘옘스코르’는 ‘파인드카푸어’를 성공시킨 김형대 대표가 선보인 브랜드로 출시하자마자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며 사업 초반부터 다양한 투자 제안을 받아왔다.


이번 투자는 ‘옘스코르’의 지분 80%를 매각하는 형태로 성사됐으며 주인공은 바로 최근 공격적인 사세 확장의 행보를 걷고 있는 코웰패션이다. 특히 ‘분크’, ‘헬레나앤크리스티’에 이은 세번째 투자라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옘스코르’의 독창적인 상품 기획력 및 시장성, 해외 확장성을 높이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며 “’옘스코르’가 핸드백 라인업 및 유통채널 확대를 통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도 힘을 실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형대 엑서머스 대표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브랜드를 재정립하고 면세사업 진출, 해외 사업 확장 등을 본격적으로 진행, ‘옘스코르’만의 경쟁력을 내세워 시장에 빠르게 안착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옘스코르’는 콘셉부터 제품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전면 리뉴얼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 트렌드를 적극 반영, 기하학적인 디자인 바탕 아래 차별화된 디테일, 소프트한 터치감, 실용성까지 더한 제품 위주로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다양한 분야와 콜라보레이션을 기획, 신선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한편 ‘옘스코르’는 론칭 5개월만인 지난해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초 후즈넥스트에 참가해 1억5천만원을 수주하는 성과를 이뤘다. 신생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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