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슈즈 시장도 넘본다

2020-06-17 이은수 기자 les@fi.co.kr

매치업 'X1' 통했다… 출시 한 달 만에 2만개 거뜬

슈즈 사업 강화, 액티브 웨어 브랜드로 도약



                         '젝시믹스'가 오는 19일 선보이는 두 번째 풋웨어 'X2'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젝시믹스'가 슈즈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민다.


이 회사는 이달 초 애슬레저 패션에 최적화된 풋웨어를 공개하자마자 좋은 반응을 보이며 슈즈 사업에서도 빠르게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4일 첫 출시한 풋웨어 '프로젝트 X-1(엑스원, 이하 X-1)'의 반응이 기대 이상이다. 이 제품은 출시 이후 일 평균 500여족 판매, 최대 1,800여족 이상 팔렸다. 이어 오는 19일에는 '젝시믹스' 시그니처 심볼이 돋보이는 'X2'를 추가 공개, 한 달 도 채 되지 않아 누적 판매 2만족을 달성할 전망이다. 현재 초도물량의 약 34%의 제품을 소진해 15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여진다.




브랜드력 · 제품력 · 매치업 스타일 제안 주효
이 같은 슈즈 사업의 호조는 '젝시믹스'의 브랜드력을 비롯 우수한 제품력, 매치업 스타일 제안을 꼽을 수 있다.


'X-1'은 볼드하고 청키한 매력이 돋보이는 어글리 슈즈 쉐입으로 스포츠웨어뿐만 아니라 일상 속 스트리트 캐주얼과도 어울리는 동시에 모든 신발에 신발의 컬러와 어울리는 3개의 끈을 제공, 버라이어티한 매치업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해 기존 '젝시믹스' 마니아를 사로잡았다.


또한 남녀공용으로 출시된 이번 슈즈는 아웃솔에 5cm 높이의 쿠션이 있어 다리가 길어 보이는 것은 물론 신발의 뒤꿈치를 안정감 있게 잡아주어 편안함을 더했다. '젝시믹스' 로고로 장식된 운동화 바닥면은 미끄러지지 않고 액티브한 퍼포먼스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속에서도 과감히 풋웨어를 출시했다. 기대이상의 실적으로 '젝시믹스'의 브랜드 파워를 느낄 수 있었다"며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탄탄하기 때문에 슈즈 사업 역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젝시믹스'는 맨즈라인 광고 모델로 운동마니아 김종국을 발탁하고 첫 TV CF를 공개, 크리에이티브'와 '액티브'라는 두 단어가 합쳐진 '크리액티브 웨어'라는 브랜드 콘셉을 내세우며 정통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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