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ITI시험연구원, 코로나19 방역에 앞장

2020-06-15 김우현 기자 whk@fi.co.kr

마스크, 방호복 품질검사 최고 검사소로 인정

코티티시험연구원에서 엄격하게 마스크 품질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에 대한 안전기준 적용이 더욱 엄격해 지면서 식약처가 규격과 품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코티티시험연구원(KOTITI, 이사장 김정수)이 마스크 및 방호복 부문 국내 최고 시험검사소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들어 식약처뿐 아니라 산업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에서도 방한용 마스크를 '가정용 섬유제품 안전기준 부속서' 중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섬유제품인 중의류로 분류해 유해물질 안전요건 및 표시사항을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 이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이는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그 동안 비말에 의한  감염방지를 위해 주로 사용해온 보건용 마스크(KF80, KF94, KF99)보다 호흡이 용이한 수술용 마스크(덴탈 마스크)가 더욱 각광을 받고 있음을 반영한 조치다. 하지만 수술용 덴탈 마스크가 식약처에서 지정한 의약외품 품목으로 지정돼 통상 병원, 의원 등에서만 사용하도록 되어있음에도 인터넷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통되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식약처는 지난 1일부터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관리품목으로 지정하고 제품명, 원료약품 및 분량, 성상, 제조방법, 효능 및 효과, 용법 및 용량, 사용상 주의사항, 포장단위, 기준 및 시험방법 등 품질관리 지침을 발표했다.


따라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마스크 생산을 위해 많은 섬유제조 업체들이 업종을 전환하거나 신규 진출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식약처의 새로운 지침에 따라 마스크 제조업체들은 관련 기준 충족을 위한 시스템 구축이 당면과제로 떠올랐다.


이같은 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수년간 보건용 마스크 및 수술용 마스크에 대한 품질 검사를 수행해온 코티티시험연구원이 발벗고 나섰다. 마스크 제조업체의 시험검사 업무를 완벽하게 관리, 지원하겠다고 자임하고 나선 것이다.


코티티의 주요 업무를 살펴보면 △마스크, 보호복, 세정제 등에 대한 시험검사 △마스크 공장 컨설팅 △식약처 등록 관련 상담 △미국 FDA 등록 및 EU CE인증 업무 지원 등이 포함된다.


한편 코티티는 마스크 품질검사 외에도 미국 수출용 방호복 시험을 수행하면서 K-방역의 글로벌 시대를 개척하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 지원군으로서의 역할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코티티시험연구원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험검사 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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