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세정, 형지어패럴이 성장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드러났다.
이랜드는 캐주얼과 아동복, 잡화와 이너웨어 시장에서 성장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하반기에 매장을 40개 이상 열겠다는 31개 브랜드 중 8개가 이랜드계열 브랜드고, 이들이 내겠다는 매장수만 426개나 된다.
세정은「인디안」이 420억,「올리비아로렌」이 400억 두 브랜드를 통해 올해에만 1천억 이상 외형매출 확대를 꾀하고 있고, 자회사인「엔아이아이」도 올해에만 200억 이상 매출목표를 올려 잡고 있다. 형지어패럴은 「크로커다일레이디스」로 500억,「샤트렌」을 통해 800억, 여기에「끌레몽뜨」까지 합해 1천500억 가량 외형 확대 계획을 갖고 있다.
이밖에 뱅뱅어패럴과 더베이직하우스, 이엑스알 등이 패션 성장시장을 주도하고 있었다.
반면 대기업 3사는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제일모직만이 450억 늘려 잡은 「빈폴」을 비롯해「로가디스」와 「갤럭시」3개 브랜드로 올해 850억 외형매출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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