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시대, 패션시장 전반으로 나노기술 확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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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규 티에프제이글로벌 대표

2019-10-11 오전 10:46:24




이번 월드패션도쿄 전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티에프제이글로벌(대표 진의규). 이 회사는 참가기업 가운데 가장 넓은 144㎡ 규모로 참가해 주변을 압도했다. 특히 이 회사는 비 내리는 상황에서 일상복인 코트와 스웨터가 젖지 않는 퍼포먼스를 연출해 자체 보유한 나노 가공 기술을 선보였다.


진의규 대표는 UCLA를 졸업한 공학도로서 나노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발수 및 발유 소재를 개발해 자체 브랜드 ‘BLUELO GY’를 통해 세번째 패션월드도쿄에 참가했다. 특히 이 회사는 일반적인 발수 기능을 접목한 소방복과 특수복 외에도 실크, 리넨, 코튼, 울, 캐시미어 등 천연섬유에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시장잠재력을 패션시장 전반으로 확대했다. 이에 대한 우수성을 보여주기 위해 전시장 내 테마관을 구성했다.


진의규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기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다. ‘블루로지’는 이미 지난 2년간 일본 내 리딩 패션기업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일본 종합상사 Moririn과 합작 제휴를 통해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TFJ는 이번 전시회에 일본 종합상사 Moririn과 공동으로 참가했으며, 블루로지의 기술력을 각종 소재와 완제품에 적용함으로써 가파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로 3년차인 이 회사는 첫해 10억원, 지난해 30억원에 이어 올해는 3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에는 진의규 대표를 비롯 LF 신사복 사업부 출신의 신광철 부사장과 빈폴 전략담당 출신 윤석진 부사장, 신세계인터내셔날 출신의 조영호 이사 등 패션업계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20년 이상의 세 명의 베테랑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광철 부사장은 “이미 일본 시장에서는 시장성을 검증한 만큼 향후 글로벌 패션시장에서 높은 성장잠재력을 현실화 시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인기 기자
ing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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