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솔브의 아쿠아 슈즈 브랜드 ‘네이티브’가 아쿠아슈즈로 주목 받고 있다. |
물놀이 필수품 아쿠아슈즈가 올 여름 트렌드로 떠올랐다. 아쿠아슈즈는 고무 소재로 통기성이 뛰어나며 물에 젖어도 건조가 빠르고 무게가 가벼운 것이 특징. 본래 계곡, 바닷가 등에서 물놀이용으로 신는 아쿠아슈즈가 최근 그 인기가 높아지면서 올 여름 판매량 또한 급격히 늘어났다.
특히 샌들형, 슬립온형, 스니커즈형 등 다양한 형태의 아쿠아슈즈가 출시되면서 연령대에 상관없이 신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름철 물놀이 용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알팩닷컴의 ‘알록’. 이 브랜드는 알록스킨슈즈, 알록비치타올, 알록밴드 등 라인업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이번 시즌 베스트는 단연 알록스킨슈즈다.
이 상품은 기존 아쿠아슈즈보다 가볍고 편하며 휴대성이 좋고, 펄럭임과 벗겨짐이 없으며 물속에서 나오면 빨리 마르고 발목에 밴드 처리 돼 이물질이 슈즈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2012년 출시한 알록스킨슈즈는 매년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들어 알록스킨슈즈의 모조품들이 중국에서 제작되어 저가로 판매 되고 있기까지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메르스의 영향으로 경기가 더욱 침체되어 있지만 아쿠아슈즈의 인기와 더불어 70~80%의 신장세를 더해가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제퍼슨 라인은 다양한 컬러와 가벼운 무게, 편안함과 스타일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
넥솔브가 전개하는 슈즈 브랜드 ‘네이티브’의 제퍼슨 라인 또한 아쿠아 슈즈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2009년 캐나다 벤쿠버에서 론칭한 ‘네이티브’는 100% 친환경 EVA 소재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제퍼슨 라인은 다양한 컬러와 가벼운 무게, 편안함과 스타일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을 잡는 데 성공했다.
해외에서는 안젤리나졸리와 브래드피트 부부와 아이들, 휴잭맨 등 많은 셀러브리티와 그들의 자녀들에게 사랑받으며, 패밀리 슈즈로 자리매김했다. 2012년부터는 마크제이콥스, 이세이 미야케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와의 콜래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넥솔브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연령대를 타깃으로 ‘네이티브’를 본격적으로 국내에 전개하기 시작해 다양한 연령대를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기존 아쿠아슈즈의 기능성은 물론 이에 패션성을 강화한 젤리슈즈 브랜드 ‘헤븐리젤리’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지난해 314호넷이 론칭한 ‘헤븐리젤리’는 사각 펀칭 패턴의 형상을 모티브로한 젤리슈즈 브랜드로 주목받았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성장한 이 브랜드는 함께 운영 중인 잡화 브랜드 '콰니백’과 함께 선보이는 오프라인 매장 ‘콰니’ 경복궁역점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올해 1월 오픈해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4월 출시한 2015년 S/S 컬렉션은 현재 모두 완판된 상태. 마케팅팀 관계자는 “2~3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평상시는 물론 물놀이에도 신을 수 있는 활동성 편하다는 점이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노지영 기자
njy@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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