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파트너십, 섬김의 영업이 MD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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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아울렛 매입 본부 인터뷰

2015-08-06 오전 9:26:07

 

뒷줄 왼쪽부터 조성환 차장, 연민 차장, 최창열 차장, 최진경 차장. 앞줄 왼쪽부터 김기돈 부장, 임채석 상무, 황정주 부장.

 


모다아울렛의 성공적인 운영에는 매입 본부의 뛰어난 MD 능력이 기반이 되고 있다.


매입 본부는 현재 운영 중인 8개 지점의 브랜드 교체는 물론, 조만간 오픈하게 될 4개 지점의 브랜드 유치까지 모다아울렛의 전체 MD를 관할하고 있다.


매입 본부는 2013년 오픈한 천안점의 경우 두 달 만에 170개의 브랜드 모두 구성하는가 하면 조만간 오픈하는 4개 지점에 입점하는 500여 개 브랜드 MD를 지난 6월 일찌감치 마감할 정도로 제대로 된 실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매입 본부는 MD시 효율을 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 아무리 유명 브랜드라 해도 터무니 없는 입점 조건을 제시하면 입점을 제한한다는 것. 이는 주변 브랜드와 형평성을 고려하고, 무엇보다 수익을 발생시켜 재 투자를 계속해야만 서로 윈윈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매입 본부는 타 유통 시설들이 매년 수수료를 올리는 것과 달리 입점 브랜드의 수익성을 고려해 적정 수수료를 유지하는 것을 실천함으로써 업계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매입 본부는 무엇보다 브랜드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섬김 영업을 궁극적인 목표로 정했다. 이로 인해 모다아울렛은 패션 기업에게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동반자 관계라는 기업 이미지를 심어주게 됐다.


매입 본부는 강하고 슬림한 조직 구성이 강점이다. 총괄 상무, 여성, 잡화와 F&B, 캐주얼, 아동과 이너웨어, 아웃도어와 스포츠, 남성과 골프 등 전체 7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기돈 여성 부장

“한 달 내 4개점 오픈 프로젝트를 진행 하면서 신규점에 패션 업체 도움으로 유명 여성복 90여 개 매장을 오픈하게 됐습니다."


 


최창열 잡화, F&B 차장


“잡화군, 화장품, F&B 등은 기존에 비중이 낮았으나, 신규점을 중심으로 비중을 점차 높이고 있습니다.”



황정주 캐주얼 부장


“캐주얼 MD 방향은 현재 SPA의 공세와 편집숍의 협공 속에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국내브랜드 육성 및 상생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국내 브랜드 발굴 및 강화를 목표로 했습니다.”



조성환 유아동 차장

“가족단위 고객과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고객에 맞는 콘텐츠, 생활+문화+놀이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융합할 수 있는 콘텐츠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최진경 스포츠 & 아웃도어 차장


“신규점 MD 방향은 브랜드 내부적인 문제인 백화점과 로드숍에서의 부진으로 인한 과다재고 소진과 정상 매장의 확대 필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상설 정상 복합 매장 구성입니다.”



 


연민 신사 & 골프 차장

“금번 신규점 MD시 남성복은 캐릭터 정장과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비중을 높였고, 골프에서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중저가 골프, 고가 골프의 경우 상설 매장 비중을 높였습니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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