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마켓이 전개하는 ’STL’은 2004년 스노우보드 의류 브랜드로 시작해 레포츠 관련 의류까지 라인을 확장해 나가며 다수의 마니아층을 확보하면서 국내 대표 액션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독특한 프린트, 기능성 소재로 다수의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STL’은 올 봄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린트의 100여가지 스타일의 화려한 프린트가 가미된 래쉬가드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부터 레포츠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이에 관련된 의류나 용품을 더욱 전문화세분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에 래쉬가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늘어나면서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패션사업 중 하나가 되어가고 있죠.”
2008년 웨이크보드 의류라인을 확장한 ‘STL’은 지난해부터 래쉬가드의 판매량이 급증하기 시작하면서 올해는 본격적인 여름시즌이 다가오기 전부터 완판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STL’의 래쉬가드는 타 브랜드에 비해 소재와 프린트 개발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 10년간 스노우보드 의류라인을 전개하면서부터 쌓아온 자체개발력이 제품 퀄리티를 높여주죠. 그래서 한 번 구매해간 고객들의 재구매율도 높은 편이예요.”
‘STL’은 100% 자체개발 소재를 사용해 몸에 딱 맞는 핏으로 운동 시 활동성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 또한 화려한 프린트로 주목받아 온 ‘STL’ 스노우보드복의 기술력을 래쉬가드에 적용시킨 것 또한 인기비결 중 하나다. 특히 팝아트 라인과 호주의 유명 셀러브리티 반덕보이의 타투에서 영감 받아 ‘STL’만의 화려한 프린트로 표현한 래쉬가드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STL’는 래쉬가드뿐만 아니라 보드숏, 웨이크팬츠 등 다양한 수상스포츠 관련 상품들을 지난해에 비해 2~3배 물량을 늘렸으며, 이에 따른 매출은 세 배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팝아트 라인의 경우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시작하기 전부터 1차 리오더가 들어간 상태입니다.”
‘STL’은 현재 한남동 본사 매장을 비롯해 동대문 두타, 여주아울렛 등 4개의 직영매장을 운영 중이며, 현대백화점 목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백화점 유통망을 순차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서핑을 비롯한 수상스포츠가 완전히 대중화 되지는 못했지만, 여름이 점차 길어지면서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인구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STL’은 스노우보드복과 수상스포츠 관련 의류를 4계절 내내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노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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