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 따끈한 신상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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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코 가스텔라니 伊 니트웨어 'H.A.N.D' 디렉터

2009-07-24 오후 1:57:42


“바이어와의 첫 만남에서 수주가 이루어지기는 힘들지만 언제든지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수 년 전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모다 이탈리아’에 매회 참가하고 있는 여성 니트 웨어 「H.A.N.D」의 디렉터 엔리코 가스텔라니(사진)는 전시 기간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바이어들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는 “「H.A.N.D」의 브랜드 네임의 의미는 “Have a Nice Day”의 앞 철자만 따온 것”이라며 “자신의 옷을 입으면 진심으로 멋진 하루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브랜드 네임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아직까지 ‘모다 이탈리아’ 참가를 통해 큰 오더를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이러한 전시회를 통해 세계 각지의 바이어를 만나 인적 네트 워크를 만들어가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모다 이탈리아는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미캄’ ‘미펠’과 같은 최고 수준의 전시회보다도 2개월 먼저 개최되어 일본에서는 인기가 매우 높다. 「H.A.N.D」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샘플들은 모두 2010년 S/S 시즌 신상품들로 아직 미공개 된 따끈 따끈한 신상품들이다.

특히 최소 발주량이 10 장도 가능하고, 다이렉트 거래를 진행할 경우 가격 경쟁력이 매우 높아 국내 여성복 브랜드나 편집 숍에서 관심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엔리코 가스텔라니는 “향후 국내 좋은 파트너를 만나 「H.A.N.D」의 옷이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김동준 기자
donzuna@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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