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매장
「도크」 청주점은 55평의 대형 매장으로, 화려한 매장 디스플레이와 컬러풀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2일 오픈한 이 매장은 5월 중순까지 하루 평균 주말 700∼800만원, 평일 400∼5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매장이 큰 탓도 있지만 다른 상권에 비해 유행에 민감한 청주 상권의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한 결과로 분석된다.
청주점은 다른 매장과 달리 제품이 진열되어 있는 헹어가 천장에서 내려오는 독특한 디스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매장 중앙에 회전판이 있어 그 위에 전시되어 있는 마네킹이 360도 회전하는 등 고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 매장 홍종화 사장은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넓은 쇼핑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편안함을 느끼고있다. 넓은 공간, 패션 전시장을 연상시키는 쇼윈도와 매장 디스플레이가 매출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매장에서는 이번 시즌 「도크」가 내세우고 있는 캐릭터인 베트맨 프린트의 티셔츠가 가장 잘 팔린다. 오픈 초기에는 1만9천~3만3천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티셔츠 위주로 판매되었지만 최근에는 3만8천∼4만3천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티셔츠가 골고루 잘 팔리고 있다.
액세서리도 인기다.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캡이 3만8천∼4만5천원대로, 최근 떠오르는 소재인 스팽글이 장식된 디자인이 여성 고객에게 가장 인기라고. 이 매장의 전체매출에서 여성과 남성 고객 비율이 80:20으로 여성 고객에게 특히 인기다. 제품 중 인기 있는 색상은 옐로우·핑크·그린 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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