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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통상 탑텐·탑텐키즈 하반기 '텐텐데이' 개막 첫날, 매장 계산대 앞에 구매 고객들이 줄을 서 있다. |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 브랜드 탑텐과 탑텐키즈의 하반기 ‘텐텐데이(TENTEN DAY)’가 개막 사흘 만에 매출 309억 원을 기록했다.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겨울 상품을 미리 구매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1% 증가했다.
탑텐에 따르면 지난 23일 시작한 텐텐데이는 25일까지 사흘간 30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연 2회로 확대 운영하는 텐텐데이는 지난 5월 상반기 행사에 이어 하반기에도 매출 호조를 보이며 브랜드 대표 프로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 주력 상품인 ‘에어테크(AIRTECH™ THERMALOFT)’와 ‘플러피 플리스’가 판매를 이끌었다. 성인 부문에서는 에어테크 여성·남성 파카가 판매 순위 1·2위에 올랐으며, 플러피 플리스 하이넥 집업이 3·4위를 차지했다. 탑텐키즈에서도 에어테크 파카와 플러피 플리스 집업이 각각 1·2위를 기록했다.
발열 내의 ‘온에어(ON Air)’도 성인·키즈 부문 판매 상위 10개 품목에 포함됐다. 아우터뿐 아니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온 내의까지 겨울 상품 전반에 걸쳐 수요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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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매장의 판매 비중은 탑텐 87%, 탑텐키즈 86%로 집계됐다. 행사 첫날부터 주요 매장에 가족 단위 고객이 몰렸으며, 여러 품목을 함께 구매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가족 구성원의 겨울옷을 한 번에 구매하려는 수요가 매장 판매를 뒷받침한 것으로 풀이된다.
온라인에서도 행사 전부터 관심이 이어졌다. 정식 개막 전날인 22일 진행한 온라인 선오픈 행사에서는 4시간 만에 매출 10억 원을 기록했다.
탑텐 관계자는 “개막 첫 주말부터 에어테크와 플러피 플리스 등 겨울 주력 상품을 중심으로 구매가 이어졌으며 가족 단위 고객의 방문도 활발했다”며 “텐텐데이를 시즌별 주력 상품의 경쟁력과 가격 혜택을 함께 전달하는 대표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텐텐데이는 11월 8일까지 전국 탑텐·탑텐키즈 매장과 공식 온라인스토어 탑텐몰에서 진행된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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