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골프웨어 ‘마크앤로나’와 명품 아이웨어 '루디 프로젝트'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선글라스를 내놓았다.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마크앤로나’와 이탈리아 명품 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 '루디 프로젝트'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선글라스를 내놓았다.

이번 협업 제품은 루디 프로젝트의 대표 모델인 ‘Astral X’를 기반으로, 뛰어난 착용감과 넓은 시야 확보, 자외선 100% 차단 기능은 물론 마크앤로나 특유의 세련된 감성과 스타일을 더해 퍼포먼스 중심의 스포츠 활동 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을 잃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블루, 퍼플, 옐로우 등 세 가지 컬러로 전개되며, 각각의 컬러는 개성을 강조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남녀 누구나 착용 가능한 선글라스 제품이다.

여기에 마크앤로나와 루디 프로젝트의 협업을 기념해 스페셜 패키지 박스와 전용 파우치가 함께 제공돼 기능성과 디자인은 물론 소장 가치까지 높였다.

이처럼 마크앤로나는 단순한 골프 브랜드를 넘어 하나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 그 연장선에서 이번 협업은 골프를 즐기는 이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어우르는 제품 군을 확장하는 동시에, 브랜드 팬들에게 진일보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하게 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협업 제품은 오는 10일부터 마크앤로나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markandlona-korea.co.kr/)와 전국 마크앤로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