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가 복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고기능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복지카드 우대가맹점 서비스인 웰페어클럽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블랙야크는 공식몰에서 웰페어클럽 제휴 카드를 통해 결제하는 회원들에 한해 결제 금액의 5%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블랙야크 공식몰 전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회원들은 더욱 폭 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휴를 맺은 웰페어클럽은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임직원 등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260만 이상의 회원이 이용하는 멤버십 서비스다. 회원들은 웰페어클럽과 제휴된 가맹점에서 복지포인트 및 복지카드를 사용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브랜드 관계자는 “웰페어클럽 회원들에게 블랙야크만의 고기능성 제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제휴를 맺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고객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오프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5% 구매 금액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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