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마틴(KIMMATIN)’이 더현대 대구에서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의 투자브랜드 마뗑킴이 운영하는 하이엔드 라인 ‘킴마틴(KIMMATIN)’이 더현대 대구에서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늘(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더현대 대구 지하2층 팝업 스테이지에서 약 2주간 진행된다. 지난 2월 더현대 서울에서 전개한 킴마틴 첫 팝업스토어에 이어 두 번째로 ‘24 스프링 컬렉션’ 전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킴마틴의 베스트 아이템들부터 슬링백, 레더 빅백 등 킴마틴의 무드가 더해진 액세서리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시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킴마틴은 마뗑킴의 하이엔드 라인으로 섬세한 테일러링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시그니처 인기 아이템들은 출시 직후 빠른 속도로 품절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팝업스토어 매장 역시 시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오브제들로 구성하는 등 킴마틴만의 러프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담아 유니크한 컨셉으로 연출했다.

킴마틴은 이번 팝업 오픈을 기념해 스페셜 할인 혜택과 함께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킴마틴 패디드 로고 백’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에어로케이 일본 왕복 항공권’을 포함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킴마틴의 웨어러블하면서도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이는 24 스프링 컬렉션을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고하우스는 킴마틴이 차별화된 가치를 기반으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과 지원을 아낌없이 보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희정 기자
heejung@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