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9일 ‘2024 데상트 에너자이트 릴레이 대회’ 개최를 앞두고 온라인 접수가 시작됐다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2024 데상트 에너자이트 릴레이’ 마라톤 대회 참가 접수를 어제(7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시작했다.

데상트 릴레이 대회는 오는 5월 19일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비경쟁 릴레이 마라톤 대회로, 참가자들은 올림픽 공원 내 5KM 순환 코스를 릴레이로 달리며 총거리 20km를 2인 릴레이 러닝 방식, 4인 릴레이 러닝 방식 총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치러진다.

대회 모집 인원은 1000 명이며, 참가 신청은 어제(7일)부터 데상트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다. 참가비는 1인 기준 6만 원으로, 18세 이상의 러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 2회째를 맞는 데상트 에너자이트 릴레이 대회는 함께 달리는 즐거움을 두 배, 네 배 이상 전하고자 기획한 행사”라며 “지난 해 처음 시작한 대회가 대성황을 이룬 만큼 올해에도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달리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데상트는 대회 참가자에게 에너자이트 릴레이 레이스 팩과 피니시 팩을 제공한다. 에너자이트 릴레이 레이스 팩에는 기능성 소재 반팔 티셔츠, 레이스 양말, 러닝 선캡, 배 번호 등이 들어 있고, 피니시 팩에는 완주 타올, 메달, 간식 패키지 등이 포함된다.

또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대회 참가자 중 2023 데상트 에너자이트 릴레이 대회에서 촬영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데상트에너자이트릴레이, #데상트에너자이트라이드, #데상트러닝)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에너자이트 라이드’ 러닝화를 팀 전원에게 증정한다.

한편, 데상트는 최근 맥스 쿠셔닝 러닝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될 ‘에너자이트 라이드’ 러닝화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쿠셔닝과 안전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이중 구조 미드솔이 특징으로, 상판의 소프트 미드솔은 발의 충격을 흡수하고 하판의 서포트 미드솔은 안정성을 보장한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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