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가 모델 아이유·카이가 입은 올FW시즌 '마카롱 플리스' 신제품을 선판매 한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올FW시즌 플리스 신제품에 대해 선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내달 12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는 '마카롱 플리스 얼리버드 프로모션' 행사는 올해 가을 겨울 신제품 중 마카롱 플리스 자켓 2종, 베스트 2종에 적용된다. 모두 국내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인 '플러스틱(PLUSTIC)'으로 만든 제품이다.

특히 전속 모델 아이유와 카이가 화보에서 착용한 마카롱 플리스 자켓 2종은 프로모션 기간에 구매할 경우 30%를 할인해 준다. 아이유가 입은 B마카롱2후드자켓과 카이가 입은 B마카롱에센셜2후드자켓은 일상 외출복과 아웃도어 활동시 언제나 입을 수 있는 후드 스타일의 플리스 자켓이다. 내구성이 좋은 코듀라 소재를 우븐 패치로 적용했으며, 뒷목과 소매부분에 와펜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B마카롱에센셜베스트, B마카롱에센셜2베스트 등 베스트 2종은 최대 39% 할인 판매한다. 가을에는 아우터로, 겨울에는 이너로 레이어드해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선판매 프로모션은 지난해 아이유와 카이가 입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같은 기간 동안 마카롱 플리스 신제품 외에도 매장에 진열돼 있는 경량다운 및 등산화 제품에 한해서도 최대 39% 할인된 기획전을 진행한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