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건강미와 섹시한 매력을 자랑하는 팝 가수 마돈나가 네덜란드의 매스밸류 브랜드 「H&M」의 광고에 등장할 계획이다.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스텔라 맥카트니와 제휴한 한정본 컬렉션을 통해 어패럴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준 「H&M」은 요가와 운동에 심취한 마돈나의 이미지를 반영한 트랙 수트를 판매하는 조건과 그녀의 ‘콩페션월드투어(Confessions World Tour)’에 동행하는 150명의 댄서 및 관계자들이 입을 의상을 무료로 제공하는 조건으로 콧대 높은 마돈나를 전속 모델로 섭외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한편 마돈나 버전의 「H&M」 트랙 수트는 올 8월부터 1천200여 개의 「H&M」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마돈나는 자신의 백 댄서들과 함께 9월에 선보일 광고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결정으로 스타마케팅 혹은 이벤트를 통한 「H&M」의 매출 증강계획은 또 다른 시리즈를 맞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H&M」은 최근 북구 특유의 환상과 신비함, 음울함이 뒤섞인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디자이너 듀오 「빅터&롤프」와 올 겨울 세 번째 디자이너 한정본 컬렉션 런칭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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