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회사 SAB 캐피탈이 매각 시장에 나온 패션하우스 「로베르또까발리」에 러브콜을 보냈다. SAB 캐피탈은 쉐키사라알벨라위가 설립한 투자사로 럭셔리 패션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디자이너 로베르또 까발리는 인수 제시 가격에 불만을 표시하며 원하는 가격을 제시하는 투자사를 찾거나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식상장을 통해 유동자본을 마련하는 방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의 소문에 따르면 SAB 캐피탈이 제시한 인수가격이 까발리가 원하는 매각 대금의 60%에 불과했다.
「로베르또까발리」의 2004년 매출은 9천700만파운드, 순익은 140만파운드이며 「져스트까발리」를 비롯한 몇 개 라이센스 브랜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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