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액세서리 하우스 「멀버리(Mulberry)」가 뉴욕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실용적이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패셔니스타들을 사로잡으며 이미지 업그레이드에 성공한 「멀버리」는 글로벌 마켓 유통망 확대전을 펼치고 있으며, 뉴욕 매디슨가에 들어설 두 번째 매장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보스톤, 라스베이거스, 필라델피아, 그리니치, 코네티넷 등에 추가 매장을 오픈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현재 오픈 작업이 진행 중인 「멀버리」 1호 미국 매장은 뉴욕 블리커가에 위치했으며 영국 외 매장 최초로 맞춤핸드백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멀버리」의 미국 팽창전은 싱가포르 파이낸서 옹벵셍이 운영하는 ‘프레시디오인터네셔널’(Presidio International:「멀버리」의 최대 주주)이 재정지원을 하는데, 프레시디오인터네셔널은 미국 내 「아르마니익스체인지」의 소유주이기도 하다.
현재 「멀버리」는 런던에 직영매장 몇 곳과 해로즈, 하비니콜스, 셀프리즈, 하우스오브프레이저 등 고급 백화점에 입점해 있으며 태국에 두 번째 매장을, 대만에 첫 번째 매장 오픈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예정현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