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가 ‘지방시’의 새로운 CEO로 마르꼬 고베티를 영입했다. 이로써 1999년 8월부터 지방시를 운영해 온 미크 프랜스는 올 3월 지방시를 떠나게 되며, 마르꼬 고베티 제체하에서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찾기 작업이 진행될 예정. 고베티는 1993년 모스키노의 CEO가 된 인물로, 이전에는 발렉스트라(Valextra) 보테가 베네테(Vottega Veneta)의 마케팅&세일즈 디렉터로 활약한 전문가. LVMH는 고베티 영입이 고민덩어리 브랜드 지방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희망하는 모습. 지방시는 존 갈리아노, 알렉산더 맥퀸, 줄리앙 맥도널드 등의 재주 많은 디자이너의 손을 거쳤지만 뾰족한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반면 지방시 남성복 부문은 영국의 실력 있는 테일러드 디자이너 오스왈드 보텡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면서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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