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셀린느’와 끝내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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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 경영진과 알력 , 애스프레이에 새 둥지 마련 전망

2006-03-16 오전 11:33:09

미국의 디자이너로서 「셀린느(Celine)」를 이끌었던 마이클 코어스가 3월 4일 「셀린느」를 떠났다. 이미 지난해 확정된 셀린느와 마이클 코어스의 결별은 LVMH 그룹 경영진과 알력을 빚었던 마이클 코어스의 예정된 행보로 후임 디자이너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 마이클 코어스는 미국적 여행정서를 가미, 「셀린느」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타이트한 LVMH 경영 시스템에 불만을 표시해 왔다. 디자이너의 창의성보다는 독재적인 경영마인드를 내세우는 LVMH 수익중심형 경영은 알렉산더 맥퀸, 마이클 코어스, 줄리앙 맥도널드 등 재능 있는 디자이너의 반감을 사왔고, ‘LVMH 그룹의 총아’로 불렸던 마크 제이콥스마저 공식적인 비난을 표출하고 나서 LVMH에 입성했던 미국과 영국 디자이너들은 차례로 퇴진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셀린느」의 후임 디자이너로 ‘디스퀘어드(DSquared)’를 주목하고 있다. 한편 마이클 코어스는 후세인 샬라인 대신 ‘애스프레이(As- prey)’의 디자인을 지휘할 것으로 거의 확정된 상태라고. 애스프레이의 공동주인 로렌스 스트롤, 실리아스 추가 마이클 코어스 패션하우스의 투자자인 만큼 마이클 코어스가 자체 라벨과 애스프레이를 동시 진행하더라도 별 문제는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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