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의 대명사 슈퍼모델들이 추악한 비방전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클라우디아 쉬퍼, 하이디 클럼, 지젤 번첸 등을 포함한 1만여 명의 모델들이 자신들의 정당한 임금을 갈취했다는 이유로 ‘엘리트(Elite)’ ‘포드(Ford)’ ‘윌헬미나(Wilhel mina)’ 등 모델 에이전시를 법정 고소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들은 에이전시가 자신들의 수익 중 20%를 무작정 갈취하고 갖가지 거짓 사유로 수익을 갈취하고 있다면서 이번 소송의 관건이 ‘돈 문제’임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자신들이 발굴한 모델이 뒤통수를 치는 것에 발끈한 모델에이전시측은 슈퍼모델들의 과도한 금전적 요구와 관리비용 때문에 에이전시업계가 도산 위기에 몰렸다며 맞고소에 돌입했다. 양측의 대립이 가속되면서 슈퍼모델의 치부도 하나둘 공개되고 있다.
에이전시측은 자연산 미모를 자랑해 온 슈퍼모델들이 실은 지속적인 성형수술을 받고 있고, 약물과 알코올 중독, 난잡한 성생활을 즐기는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어 이들의 성형수술비, 약물중독치료비, 사고 친 후 가석방비, 매스컴 관리비 등에 많은 추가비용이 투자되고 있다고 밝혀 화려한 슈퍼모델들의 지저분한 이면이 공개적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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