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망 확충, 중국시장 진출 등 시장 확대에 몰입하고 있는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후계자 결정설에 휘말렸다.
‘조르지오아르마니’, ‘엠포리오아르마니’, ‘콜레지오니’ 컬렉션 등을 진행해 온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자신의 제국을 이어나갈 후임자로 쿠바계 미국 디자이너 나르시소 로드리게즈를 임명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것.
나르시소 로드리게즈가 디자인 전반을 지휘하면서 경영수업을 받는 대신 아르마니는 경영을 관리하기로 했다는 밀약설은 아르마니가 71세의 고령이고 아르마니 제국을 이어나갈 가족이나 후임자가 없으며 아르마니가 로드리게즈의 디자인 크리에이티비티를 높이 평가해 왔다는 주변 정황에 따라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오뜨 꾸뛰르적 장인정신과 쉬크하고 모던한 디자인 감성을 겸비한 유능한 디자이너로 유명 연예인들과 상류층 팬을 거느리고 있는 나르시소 로드리게즈는 아르마니 제국 전체 브랜드를 지휘하는 대신 자신의 컬렉션을 포기한다는 조건에 합의, 2005 S/S 아르마니 컬렉션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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