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자이너보다는 유럽 디자이너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일까? 크루즈룩, 패턴이 돋보이는 사파리 룩 등을 통해 「셀린느(Celine)」에 젊은 기운을 불어넣었지만 기대만큼의 매출을 올리지 못했다는 이유로 물러났던 마이클 코어스의 후임자로 로베르토 멘치체티가 확정되었다는 소문이다.
로베르토 멘치체티는 1998년 ‘버버리(Burberry)’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된 후 ‘중년층의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던 버버리를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갖춘’ 산뜻한 이미지로 탈바꿈시킨 성공적인 디자이너. 소문이 사실이라면 올 10월 파리패션주간에 멘치체티가 지휘한 「셀린느」 컬렉션이 첫 선을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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