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구찌 인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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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오전 9:47:53

「버버리」가 「구찌」의 성공을 이어가려는 것일까? 「구찌」를 인수한 PPR이 도미니크 대 졸레를 위시한 경영진을 대폭 물갈이하고 있는 가운데 「버버리」가 도미니크 데 졸레드솔레의 오른팔로 「구찌」의 전성기를 이끌어온 브라이언 블레이크를 영입했다. 올해 48세 된 블레이크는 「버버리」월드와이드의 사장 겸 COO(최고운영전문가)로 겸임하면서 「버버리」의 추후 경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블레이크는 지난 17년간 「구찌」 시계 디비젼 미국 지사장을 비롯해 「구찌」의 여러 부서에서 경영 수업을 쌓았고 미국 유통업체 ‘로드앤테일러(Lord & Talyor)’에서 일한 바 있다. 블레이크 영입에 공을 들인 「버버리」의 CEO 마리아 브라보는 럭셔리 업계에 대한 전문 지식과 충분한 경험, 성공적인 마켓 분석력과 수익 창출 실력을 보인 블레이크의 합류가 젊은 「버버리」로 이미지 전환을 꾀하고 있는 「버버리」 리노베이션 작업에 큰 힘을 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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