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라, 구찌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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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오전 9:47:32

독일의 헤어케어 & 코스메틱 & 퍼퓸 브랜드 ‘웰라(Wella)’가 「구찌」를 고소했다. 웰라’는 「구찌」와 향수 생산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바 있지만 라이센스 유효 기간에 관한 양측의 이견차로 오랫동안 대립해왔다. 웰라는 2080년까지 ‘러쉬(Rush)’ ‘엔비액센티( Envy Accenti)’ ‘오드「구찌」(Eau de Gucci)’ 등 「구찌」 향수를 라이센스로 생산, 판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 향수 개발 합의도 이뤄냈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구찌」는 양측의 계약은 2003년까지만 유효하다고 밝혀 소송이 예상되어 왔다. 「웰라」는 뉴욕, 밀라노, 꼴류느 등 3개 법정에 소송을 동시에 소송 서류를 제출했지만 매체와의 인터뷰를 피하고 있는 상태. 「웰라」 향수 디비젼은 2천5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웰라」 최대 사업 부서로서 향수 매출이 그룹 전체 매출의 1/4을 차지하는 알짜 사업이다. 「웰라」가 「구찌」와 법정 소송을 결심하게 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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