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적 젊은이의 감성을 대변하는 패션 브랜드 「아르마니익스체인지」가 4번째 AlX 뮤직 CD ‘Chemistry(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케미스트리’는 다운타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두 명의 디제이 팔라쉬와 랩이 믹싱한 음악으로, 도나 섬머의 ‘I feel Live’ 캐론 윌러의 ‘Keep on Moving’ 아르만드 반 헬덴의 ‘Hear my name’ 주니어 잭의 ‘Stupidisco’등이 담겨 있다.
어패럴 매장이 하나의 만남 장소로, 젊음의 발산 장소로 등극한 지금, 음악과 어패럴은 떨어질 수 없는 연인 같은 관계다. 따라서 주 타겟인 젊은 층이 즐기는 음악과 다운타운 유명 디제이가 믹싱한 CD를 제작했다는 사실 자체가 「아르마니익스체인지」의 감각적인 마케팅 능력을 반영한다.
팔라쉬는 지난 10년 간 언더그라운드 하우스를 지배한 세계적 디제이로 퍼포먼스처럼 펼치는 믹싱과 스크래칭, 원시적인 감성과 테크노 음악, 멜로디, 어두운 드럼 소리를 모던하게 믹싱해 폭발할 듯한 젊음의 열정을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디제이 랩은 드럼 베이스의 여왕으로 자체 라벨을 갖고 제작·레코딩하는 다재다능한 여성 디제이다. 이처럼 젊은 층의 감성을 사로잡는 디제이가 믹싱한 CD를 런칭하면서 「아르마니익스체인지」는 뉴욕과 LA, 덴버, 샌디에고, 마이애미, 보스톤 등지에서 마케팅 행사를 겸한 두 디제이의 사운드 믹싱 이벤트를 펼친다.
유명인과 패셔니스타, 소비자들이 뒤엉킨 일종의 하우스파티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마케팅도 축제처럼 진행될 수 있다는 좋은 사례가 된다. 「아르마니익스체인지」는 스트리트 감성의 척도이자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허브 역할을 하는 라벨로, 도회적 시크함에 있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그의 감성이 잘 표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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