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랑방 컬렉션’ 이름값 했다
가+
가-
일부 아이템 품절… 11월 매출 24% 급증 효자

2010-12-10 오후 3:17:33

궁금증을 자아냈던 패션하우스 랑방과 H&M의 만남의 양측 모두 대중성과 화제성 및 매출을 수확하는 달콤한 결실을 맺었다. 일각에서는 디자이너와 하이스트리트 업계의 만남이 질릴 때도 됐고 랑방의 디자이너 앨버앨버즈 특유의 페미닌한 정서와 H&M의 활력과 다소 소통하기 힘들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모습을 드러낸 H&M+랑방 컬렉션은 기존의 디자이너 콜래보레이션과 다른 부드러운 이미지를 H&M에 덧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랑방과 H&M의 만남은 각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지만 특히 러시아와 중국, 이탈리아, 캐나다, 영국 등의 매출 신장율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23일 글로벌 H&M 매장에서 첫선을 보인 H&M+랑방 컬렉션은 2004년 칼라거펠트를 필두로 시작된 H&M 디자이너 콜래보레이션의 7번째 시리즈로서 일부 제품은 품절 될 정도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높았으며 그 결과로 월 매출이 24%나 증가하는 효과를 얻었다. 또한 H&M+랑방 라인이 출시되자 곧바로 이베이 사이트에서는 실제 가격보다 두 배나 높은 가격에 구매한 제품을 되팔려는 사람들이 속속 등장, 디자이너 이름값에 대한 소비자의 안달을 다시금 확인했다.

예정현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