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왕실이 선택한 ‘울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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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왕자 약혼녀 케이트미들턴 란제리 디자인

2010-12-03 오후 5:41:16

론칭 10주년을 맞는 영국의 란제리 브랜드 울티모(Ultimo)가 윌리엄 왕자의 약혼녀 케이트미들턴의 란제리를 디자인했다. 이번 작업은 윌리엄의 숙모인 앤 공주가 디자이너 미셀몬에게 직접 부탁, 이뤄진 것으로서 그녀는 세계의 시선이 쏠린 케이트미들턴의 브라이들 란제리를 디자인했다는 것에 깊은 자부심을 표시했다. 특히 그녀는 울티모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케이트미들턴의 클래식하면서 감각적인 스타일과 상통한다며, 케이트미들턴 마케팅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 미셀몬은 웨딩 가운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로우컷 코르셋을 맞춤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30년만의 거국적 로열 웨딩을 맞아 영국 패션계는 누가 케이트미들턴의 웨딩 가운을 제작할지 바짝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미셀몬 또한 패션지가 꼽은 ‘웨딩 가운 제작 가능성 있는 디자이너’ 리스트에 올라가 있어 란제리 작업이 웨딩 가운으로 이어질지 그 행보에 관심이 쏠려 있다. 하지만 미셀몬은 이에 대해 일체 함구하고 있어 내년 초에 진행될 로열 웨딩의 가운을 누가 디자인할 지는 좀 더 두고 지켜봐야 할 듯하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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