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과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 유니클로가 가난하고 교육 기회를 얻지 못한 방글라데시 사람들을 돕기 위한 ‘의식 있는 티셔츠를 선보인다.
유니클로의 모기업 Fast Re- tailing은 방글라데시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회 사업‘을 담당할 지부를 설립, 방글라데시의 열악한 의류 제조 업체를 타깃으로 교육 및 가난 구제 사업을 적극 펼칠 방침이다.
Fast Retailing은 스웻삽 논란에 종종 휘말리는 하이스트리트 업계 관행을 벗어나 작게는 방글라데시의 의류 노동자들에게 ‘적절한 교육과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방글라데시의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사회적’ 목표를 우선 순위로 정해 2010년 다카에 이를 담당할 UNIQLO Social Business Bangladesh, Ltd를 설립할 예정.
글로벌 불황기에도 탄탄한 매출을 올리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을 꾀하고 있는 유니클로는 일본에서 판매되지 않은 제품을 아시아와 아프리카나 자연재해를 겪은 지역에 보내 필요한 사람이 입을 수 있는 재활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드러내왔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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