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패션하우스 크리스챤디올이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콘텍트렌즈를 선보인다.
럭셔리 업계가 매출 신장을 위한 사업 다각화 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선글라스(사진)나 안경이 아닌 콘택트 렌즈까지 브랜드 전략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CD 로고가 가장자리에 새겨진, 디올 콘택트 렌즈가 소비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디올 콘택트 렌즈는 영화 ‘트와일라이트’ 광풍이 몰고 온 뱀파이어 시크(Vampire chic)를 반영한 듯, 에드워드의 눈빛을 연상시키는 골드 스트립과 입자가 들어있어 신비한 느낌을 주며 눈동자 가장자리에 둘러진 블랙 테두리가 골드와 대비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 마디로 말해서 디올의 콘택트 렌즈는 일반 콘택트 렌즈와 다른 뭔가 ‘디자이너’의 느낌을 강조해 디올만의 차별성을 드러내고 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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