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들의 어패럴 론칭이 ‘당연한 것’으로 자리하고 있는 지금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이 열광하는 록 밴드 Kings of Leon도 어패럴 시장에 동참했다.
트와일라잇의 두 주인공 크리스틴스튜워트와 로버트패틴슨이 다정히 공연을 관람한 파파라치 사진이 풀리면서 유명세를 더한 킹스오브리온의 어패럴 시장 진출은 오아시스의 리암갤러거가 환경친화적 패션 라벨 Pretty Green을 론칭, 젊고 예쁜(혹은 잘 생긴) 스타들이 주도했던 셀러브리티 패션 라벨에 즐거운 변화를 준 것과 맛물려 신선한 재미를 더한다.
펑크와 개러지록사운드, 컨트리가 뒤섞인 개성적인 음악만큼이나 개성적인 외모와 제멋대로 패션으로 무장한 Kings of Leon의 어패럴 라인 론칭에 의아할지 모르지만, 셀러브리티 패션 라벨의 기본 미덕이 ‘셀러브리티 이름값과 개성’인 만큼 Kings of Leon의 팬들에게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듯도 하다. 안타까운 점은 12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 ‘S2A X KOL’이 런던 Kings Road에 위치한 The Shop at BlueBird에서만 독점 판매된다는 것인데 소비자의 반응에 따라 독립적인 패션 라벨 론칭의 가능성이 있다. <예정현 기자>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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