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 활짝 웃었다. 10월 30일 기준 3/4분기 매출이 6% 하락, 우울함을 감추지 못했던 갭은 미국 내 체인의 전체 수익이 25% 증가하고 글로벌 매출이 3억6900만 달러로 상승하면서 전체 그룹 매출까지 1% 증가한 35억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웃음을 되찾았다.
이 같은 수익 상승의 견인차는 지난해 같은 분기 18% 하락했던 올드네이비의 매출이 10% 증가하고 3/4분기 갭의 전체 마진도 42.5%로 상향되는 등 브랜드 재정비 작업이 긍정적 결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갭은 최근 지난 몇 년간 중단했던 TV 광고를 재개하고 디자이너 스텔라매카트니와 babyGap, Gapkids 디자인 콜래보레이션을 계속한다고 밝히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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