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모라리시몬즈의 데님/스트리트웨어 「베이비팻(Baby Phat)」이 2010년 봄 영국 시장에 진출한다.
얼마 전 서인영을 모델로 한국에도 론칭한 베이비팻은 미국의 힙합 스트리트 감성을 모태로 키모라리시몬즈 특유의 감각적인 면을 덧칠, 컨템포러리한 어패럴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1998년 론칭한 베이비팻은 힙합 거두 러셀시몬즈가 론칭, 힙합풍 어번 어패럴 브랜드 팻팜(Phat Farm)의 자매 브랜드로 시작되어 키모라리시몬즈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중이다.
베이비핏은 섹시하고 활동적인 스트리트웨어로 젊은 여성들을 포섭하고 있다. 키모라리시몬즈는 모토롤라와 제휴, 핸드폰을 디자인한 바 있으며 바비 인형을 제조하는 마텔과도 컬레보리에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문의 컬레보레이션 사업도 함께 진행해왔다.
주로 힙합의 중심지 미국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왔던 베이팻은 이제 미국 내 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시장으로 사세를 확장하는 전략으로 전환, 시장 공략에 나섰고 영국 시장 진출은 이런 면에서 유럽 시장의 가능성을 점검하는 실험대이자 교두보라 할 수 있다.
영국 시장에는 데님과 단품류, 가죽, 아웃웨어, 드레스 등 165종의 여성복과 핸드백/풋웨어/란제리/주얼리 등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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