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명품 판매 포기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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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유저 75만명 서명 받아 청원서 제출

2009-09-25 오후 6:37:01

가짜 명품 브랜드의 유통 통로 혹은 불법적인 거래로 유명 패션하우스들의 공적이 된 이베이가 특정 브랜드 거래를 금지시키려는 EU의 합의를 돌리기 위해 온라인 유저 75만 명이 사인한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베이는 EU의 결정은 온라인 거래를 ‘부정적’인 것으로 인식하게 하게 만들어 온라인 사업을 위축시킨다고 주장했다. 특히 소비자들이 온라인을 통한 브랜드 구매를 신뢰하지 않게 위축시키는 위험 요소라고 주장하면서 오프라인 매장만큼 효과적 브랜드 유통 통로로서 가치를 인정해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많은 브랜드들이 이베이를 통한 제품 판매는 브랜드의 유통 관리 통제력을 쉽게 벗어난다며 판매 중지를 요청하고 있어 청원 결과가 이베이가 원하는 대로 나올 지는 미지수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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