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온라인서 팬클럽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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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만남의 장…시너지 효과 노려

2009-09-25 오후 6:35:49

온라인 광고, 온라인 사이트, 그다음엔 온라인 쇼셜 네트워킹이 있다. 럭셔리 하우스 버버리가 최근 글로벌 젊은이들을 사로잡고 있는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한 쇼셜 네트워킹 사이트 artofthetrench.com를 다음 달 론칭한다.

이미 페이스북에 66만 팬을 확보하고 있는 버버리는 일단 소비자들이 버버리 트렌치코트를 입은 사진을 artofthetrench.com에 게제하고 서로 토론하는 장을 마련한 후 사이트를 계속 진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버버리의 CEO 안젤라아렌하츠는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론칭이 이미 고객이거나 아직 고객은 아니지만 버버리에 관심이 높은 미래의 소비자들에게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제품에 대한 토의와 의견제시를 통해 소속감을 키워나갈 수 있어 버버리의 든든한 지원군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버버리의 기존 소비자가 artofthetrench.com 사이트를 통해 그들의 제품 구매 경험과 만족도를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 홍보와 소비자 유인 효과가 발생되는 만큼 artofthetrench.com 은 일종의 ‘버버리 팬 카페’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이제 어패럴 업체도 팬클럽의 중요성을 깨달은 모양이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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