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모더니즘, 럭셔리와 하이스트리트을 적절히 조화시킨 성격 있는 패션으로 주목 받는 미셀 오바마가 포브스(Forbes) 지가 선정한 ‘World's most Powerful Women’ 리스트 40위를 차지했다.
76위는 아름다운 외모와 우아한 패션 감각으로 얼마 전 Vanity Fair의 포토슛을 촬영하기도 한 요르단의 라이나 왕비. 그녀는 최근 나오미캠벨과 친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36위는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미 국무장관이기도 한 힐러리 클린턴으로 비즈니스 수트로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 그녀의 모습이 어필했다는 평.
이들 여성의 공통점은 패션과 스타일을 통해 그들의 정치적, 사회적 위상을 더욱 강화시켰다는 것이지만 패션 이전에 파워, 혹은 권력이 더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부인하기 힘들다.
일각에서는 미셀 오바마의 실용적이고 개성적인 스타일을 감안하면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한편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는 독일 수상 안젤라메르켈로서 4년 연속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예정현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