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갭」이 12명의 아티스트와 손잡고 아프리카 에이즈 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티셔츠를 선보였다. 갭은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는 물론 예술가들과 지속적인 자선 이벤트를 펼쳐왔는데 이번 아티스트 티셔츠 프로젝트에 참가한 예술가는 제임스진, 조프맥페트리지, 존프로스, 케이코이타쿠라, 카리 모덴, 노모코 등 열 두명이다.
갭과 Global Fund가 공동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당 티셔츠 판매 대금의 50%를 아프리카 에이즈 구제 기금으로 기부한다. 어패럴 업계가 사회적 책임의식을 보이기 위해 시작한 RED 운동(RED 택이 달린 의류를 구입하면 가난한 제3세계 사람들의 빈곤 및 AIDS 퇴치 기금 마련에 일정부분 판매액이 기부된다)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티스트 티셔츠 프로젝트에 참여한 예술가들은 갭의 상징적인 티셔츠에 각기 독특한 의미와 예술적 감성을 넣고, 직접 티셔츠에 등장하기도 한다. 또한 뉴욕 5번가 거리에 위치한 Gap's Artist T-shirt Gallery 갤러리에서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해당 아티스트들의 그림과 조각, 스케치와 이들이 디자인한 남녀 티셔츠가 전시되니 관심을 가져도 좋을 듯 하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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