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어패럴 업계에 ‘블루 버튼’ 바람이 불고 있다.
인권 운동가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U2의 프론트맨 보노의 아내, 앨리휴슨이 론칭한 환경 의류 이듄(Edun)이 참여, 주목을 끌고 있는 블루 버튼 운동은 디자이너들이 유기농 코튼 같은 친환경 소재를 쉽게 소싱하게 해줄 뿐 아니라 제품 생산에 참여하는 노동자에게 정당한 임금을 제공하고 아동 노동력을 쓰지 않는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임을 보증해주는 것으로 의류의 케어 라벨 옆에 붙은 파란 단추를 보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공익 라벨 달기 운동을 펼치는 단체 MADE-BY가 지원하는 이 운동은 환경보호와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의식있는 행동으로 MADE-BY 웹사이트를 방문해서 의류 라벨에 붙은 코드를 입력하면 소비자가 구입한 제품이 어디서 생산되고 만들어졌는지를 알 수 있다.
패션계의 사회 의식과 사회적 책임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요즘이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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