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불황이 돌체 & 가바나에게 깨우침을 준 듯하다. 복잡한 디테일을 줄이고 패브릭 대량 구입 및 제작 과정 단순화를 통해 소비자 판매가를 낮춘다고 밝힌 돌체 & 가바나가 이번엔 더 많은 온라인 구매자를 유인하기 위한 웹사이트를 새로 오픈, 온라인 유통에 적극 나선 것.
국경과 시간적 제약 없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꾸튀르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문을 연 www.dangstore.com은 경기 침체로 까다로워진 소비자에게 보다 쉽게 다가가고, 온라인을 본격 유통 창구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의 산물로 남녀 어패럴/액세서리 및 D&G 2010 컬렉션을 엿볼 수 있는 섹션도 마련되어 있다.
돌체 & 가바나는 온라인에 익숙한 소비자들이 게임하듯 쉽게 웹사이트에 들러 시간/공간 제약없이 쇼핑할 기회를 제공, 온라인 통로를 좀더 ‘대중적인’ 유통망으로 활용하는 한편 항상 오픈되어 있는 웹사이트를 통해 불필요한 광고/마케팅 투자를 줄여 소비자가 지불하는 최종 제품 가격을 낮출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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