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로랄프로렌이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개막식/폐막식, 2012년 런던 올림픽/장애인 올림픽에 참석하는 미국 대표팀의 공식의상을 제공한다.
랄프로렌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미국적 스포츠 정신을 담은 의상을 지원, 스포츠 정신의 상징인 올림픽과 미국적 클래식 전통을 표방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절묘하게 조합한 바 있는데 미국 올림픽 위원회와 올림픽 의상 스폰서십 계약 연장에 성공, 다시 전 세계 스포츠 축제를 뛰어난 마케팅 현장으로 활용할 기회를 얻게 된 것.
이에 따라 미국 대표팀 선수들은 올림픽 선수촌에서 폴로랄프로렌이 디자인한 올림픽 의류와 액세서리를 입고 걸어 다니는 모델 역할을 해줄 전망이다.
폴로랄프로렌은 미국 성조기의 컬러 조합-레드/화이트/블루를 내세운 애국적 컬러 팔레트로 클래식한 미국적 정서를 담은 올림픽 컬렉션을 이미 완성해 놓은 상태이며 미국 내 폴로랄프로렌 매장 및 백화점에서 일반 판매될 예정이다.
전 세계인의 시선이 몰리는 국제적 스포츠 현장이 전 세계인을 상대로 한 마케팅 효과가 인정받으면서 대표팀 혹은 유명 스포츠 선수의 스폰서십을 얻기 위한 어패럴 업체들의 물밑 작전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따라서 가장 인기 있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올림픽과 윔블던 테니스, US 오픈)의 공식 어패럴 스폰서의 자리를 확보한 폴로랄프로렌의 시장 입지는 더욱 안정적일 수밖에 없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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