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패션하우스 「웅가로」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스테반코타자와 결별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공식화된 것은 아니지만 그간 웅가로 경영진과 에스테반이 마케팅 및 광고 방향에 대해 알력을 빚었고, 최근에 웅가로 CEO 무늬르모파라즈가 할리우드 셀러브리티 린제이로한을 2009 가을 광고 모델로 제안한 것에 에스테반이 극렬 반대한 것이 알려지면서 소문이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
웅가로에서 3번째 시즌을 보낸 에스테반코르타짜는 품위있고 꾸튀르적인 디자인 크리에이티비티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던 인물이다.
웅가로는 수년 동안 여성용 레디투웨어 잡지나 매체를 통한 광고 캠페인을 펼치지 않고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기조를 지켜왔는데 셀러브리티의 매출 파워를 절감한 ceo 모파라즈의 주도하에 적극적으로 매출 극대화에 나서면서 럭셔리 패션하우스 명성에 걸맞게 제2 도약을 위한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다.
예정현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