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과 제휴, 하이스트리트 소비자들과 한껏 친해진 디자이너 매슈읠리엄슨이 뉴욕에 첫 번째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했다.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의미하는 뉴욕 매장 오픈은 케이트모스의 매혹적인 광고를 내세운 톱숍이 매장 오픈에 시선을 빼앗겨 상대적으로 관심이 밀렸지만, 특유의 모던하고 컨템퍼러리한 디자인과 쇼핑 공간이 매력적이다.
일반적인 대칭적 구조의 매장과 달리 흐르는 듯한 동선을 살린 제품 디스플레이와 쇼핑 공간 구성과 유리와 콘크리트 건물이 전혀 이음새 없이 연결된 것처럼 보이는 외부 디자인은 뭔가 위압감을 주는 일반 매장들과 새로운 것-우주-을 탐험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맞춤 제작한 벽지와 The Rug Company와 제휴, 맞춤 제작한 쿠션과 러그 등은 독특한 매장을 꾸미기 위한 그의 노력을 엿보게 한다.
예정현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