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이너 로베르토까발리가 강아지를 위한 컬렉션 ‘Roberto Cavalli Pets’를 론칭한다.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의 파파라치 컷에 강아지가 자주 등장해서인지, 강아지가 패셔니스타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자리한 탓인지 애완견 어패럴이 까발리의 ‘신규 매출 구축지’로 선택된 것.
3월말부터 로베르토까발리 매장에 독점 판매되는 펫웨어 컬렉션은 저지나 프린트 티셔츠, 벨루어트랙수트 및 폴로셔츠, 스웨터, 퍼퍼 재킷 등 패셔너블한 강아지를 위한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레오파드를 사랑하는 까발리답게 레오파드 프린트가 화려한 코트와 라인스톤 장식 액세서리가 구비되어 있다.
특히 새틴으로 가장자리를 장식한 목욕 가운이나 실프 프린트 쇼츠, 셜링 재킷 등은 스타일 좀 아는 애완견을 위한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라고.
이밖에 강아지 발바됙 문양이 들어간 한정본 아이템과 강아지용 먹이그릇과 침대용품, 주얼리도 나올 예정이라니 패리스힐튼이 몹시 기뻐할 듯하다. 다만 까발리의 애견 의상의 타깃이 몸집이 작고 보통 사이즈 개로 한정되어 있어 비만한 개는 다이어트에 돌입해야 할 듯하다. Roberto Cavalli Pets 라인의 가격대는 티셔츠 110달러, 페이턴트가죽 퀼트 캐리어 1200달러 선을 형성하고 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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