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뉴욕패션주간 F/W 시즌에 참석, 한층 발전된 오뜨꾸튀르 라인을 선보였던 빅토리아 베컴이 삭스피브스애비뉴에서 밀려나는 수모를 겪었다.
사연인즉 빅토리아가 최신 드레스 컬렉션을 벅도프굿맨에서 독점 판매하기로 결정하자 그녀의 데님 라인 「dVb」 철수 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매출 부진과 ‘무성의한 마케팅’을 이유로 헨리벤델과 킷슨 매장에서 밀려난 바 있는 dVb 라인은 삭스피브스애비뉴에서도 찬밥 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오히려 빅토리아 베컴의 ‘드레스 라인’은 예상 밖의 마케팅 효과를 얻었다는 분석도 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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